어쩌다보니 1년에 한 번은 유럽을 가게 되어요 = _=;;

웨때문엨ㅋㅋㅋ 내가 시간이 되는 땤ㅋㅋㅋㅋㅋ 티켓 가격잌ㅋㅋㅋㅋㅋ 싸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카이스캐너를 끊어야됩니다 - _ㅠ

 

 

여튼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 환승 (!) 다구간 오슬로-코펜하겐 티켓을 68만원에서 몇천원 빠지는 금액으로 예매했어요.

여기에 체크인 하면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에요. (젭라 빈자리가 있었으면...)

아에로플로트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구 미끄럼틀 비즈 좌석 st고, 식사도 비즈랑 동일하게 나와요. 추가 비용은 100유로 ㅋㅋ 할 만 하죠.

 

보통 장거리는 반 년 전 쯤에 미리 예약을 하고 찬찬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계획을 세우는데, 이번엔 3주 정도의 시간밖에 없어서 진짜 급하게 후다닥 알아보는 중이에요. 이미 숙소랑 페리 예약도 끝 ㅋㅋㅋㅋㅋㅋㅋ

유럽 여행을 가면 늘 밥을 현지에서 해 먹어서 식비가 거의 들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호텔을 예약해 버렸고...

뭐 어떻게든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시간만 좀 더 여유롭게 잡았더라면 스톡홀름도 다녀왔을텐데, 7박의 일정으로는 2개 국가가 한계라 ㅎㅎㅎ 여러 국가를 이동하기엔 체력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효율적이지 못하더라구요.

스톡홀름은 뭐 언젠간 가겠죠 ㅋㅋㅋ 아이슬란드처럼.... 위시리스트 제일 위에 ㅋㅋ

 

그나저나 이번 면세 챤스는 그냥 날려야 할 듯 ㅜㅜ

어흨... ㅜㅜ 도니가 음써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