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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북유럽 여행 후기와 사진입니다(스압주의!)
게시물ID : travel_26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므므므느
추천 : 14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8/02/21 01: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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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홀로 북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2주간의 여행이였고 유럽에서의 이동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게 시간도 절약되고 가격도 싼편이라 거즘 비행기로만 다녔어요
인천 - 헬싱키(탈린) - 스톡홀름 - 오슬로 - 베르겐 - 트롬소 - 헬싱키 - 인천 의 순으로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다뤄본적도 거의 없고 해서 여행 출발 전에 카메라를 사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싸더라도 하나 사가는게 후회 없을 것 같다 라고 결론을 내려서
소니 a5000 바디와 딸려오는 단 렌즈 하나를 들고 출발했습니다.



헬싱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의도하지도 않았고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비행기표를 끊어놓고보니 헬싱키 도착 첫날이 핀란드 독립 100주년 기념일이었어요
뜻하지 않게 좋은 구경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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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독립 100주년 행사와 크리스마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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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대성당과 크리스마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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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떠돌다가 너무 멋있어서 들어가본 핀란드 Bv I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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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샹들리에



탈린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헬싱키에서 탈린으로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정보를 보고
바로 페리 예약을 하고 준비를 해놨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페리라 새벽같이 나왔어요

페리 이용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돈이 싸다고 작은 회사의 페리를 타면 페리 자체가 작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배가 안뜰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탈린으로 가는 페리는 서부항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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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의 크리스마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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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의 골목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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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지만 운이 좋게도 해질녘엔 구름이 걷혔어요

덕분에 노을빛 탈린 구 시가지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ㅎ


나머지는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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