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패키지로 오사카, 교토, 나라를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의 경우 코스가 거기서 거기다라는 설명과 함께 다녀온 곳은
- 메모리얼 파크, 주택 박물관, 오사카성, 도톤보리
- 유니버셜 or 청수사(택 1 이었는데 저는 청수사), 도케츠교, 노노미야 신사
- 오사카성, 나라공원
요렇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오사카 자유여행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주유패스, 맛집 전에 먼저 큼직큼직한 코스를 먼저 짜고 있습니다.
(첫 해외 자유여행이라 긴장감 + 압박감... 이 있네요, 여행은 3월초 출발 예정)
3박 4일 코스로 대략 짜봤는데 큰 목적은
- 맛집 투어(주어진 시간에 다양한 음식을 먹자)
- 짧은 이동 시간(사실 이건... 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워낙 많다보니 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
요렇게 했는데, 오사카 가서 요기는 가보셔야(이전 중복 포함) 한다는 곳 있으면 추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제가 짠 코스는
1일차
10~11시 : 간사이 공항 도착
11~12시 : 난바 쪽 숙소 도착
12~13시 : 체크인 or 점심식사
13~14시 : 난바 -> 오사카성
14~16시 : 오사카성 관람(목적 : 오사카성 및 매화감상)
16~17시 : 오사카성 -> 한큐백화점
17~19시 : 한큐백화점 쇼핑 및 식사
19~21시 : 우메다 스카이빌딩 전망관람
21~22시 : 숙소 도착
2일차
09~18시 : 난바 출발, 버스투어(이나리신사, 청수사, 금각사)(선택이유 : 관광지 별 둘러볼 때 교통의 용이함)
18~20시 : 구로몬시장 or 도톤보리 에서 식사겸 관광
20~22시 : 미정
3일차
09~12시 : 덴덴타운
12~13시 : 점심식사
13~18시 : 미정
18~20시 : 하루카스 300 전망관람
4일차
09~12시 : 도톤보리 기념품 구매(파스나 과자 등등) 및 식사
12~15시 : 미정
15~16시 : 간사이 공항 이동(비행기는 7시 입니다)
이렇게 대략 계획했습니다.
오사카 이외 지역 교토나 나라 쪽은 2일차 버스투어로 하고 1, 3, 4 일차는 오사카 안에서 투어 할려고 하는데 계획짜기가 쉽지가 않네요.
혹시 코스가 너무 왔다갔다 한다거나, 좋은 코스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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