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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마지막 밤.
게시물ID : travel_27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타야
추천 : 2
조회수 : 11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07 00:59:56








또 하나 빼먹은 하노이 갬성이 있는데요

신호등도 건널목도 없는 곳에

차와 버스 오토바이 사람들이 뒤섞여서 건넙니다.

도심지 이외에는 신호등을 잘 볼 수 없는데 다들 방어 운전들을 하는편이라

생각보다 위험하지는 않아요. (처음엔 저길 어떻게 건너야할지 대혼란, 알아서 비켜줍니다)

그런데 그랬던 하노이도 점점 빵빵 소리가 많아지고 있긴해요.

 더 서로에게 예의를 갖추던 덜 빨리 달리던 그때의 모습을 더 오래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아직 빵빵 거리는 애들은 일부니까요. (그랩 택시 들 특히!!)


KakaoTalk_20181107_00230069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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