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죽기전까지는 한번 해보고 싶은 미국 대륙횡단 로드트립...
조금 비현실적일 수 있지만 저만의 로망이 담긴 로드트립을 구현해봤어요.
단순히 운전만 했을때 12452마일, 대략 2만 키로미터 거리, 197시간의 운전, 기름 값 230만원
물론 유명지는 최소한 하루 이틀은 머물고 싶고 운전도 너무 급하게 안하고 많이 머무르면서
시작은 근처인 와싱턴 DC에서, 아틀란틱 시티,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를 시작으로
서부 도착은 로스 앤젤러스에서 라스베가스 까지..그리고 다시 와싱턴 DC로 돌아오는
미국 여행 가이드에 나오는 곳은 다 가볼 계획이에요.
이렇게 계획만 짜는데도 행복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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