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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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웨스트레이 공항(Westray Airport)과 파파 웨스트레이 공항(Papa Westray Airport)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상업 항로를 연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두 공항은 여름철에 "LoganAir" 라는 항공사에서 달랑 10명만 탈 수 있는 프롭 여객기를 굴리는데, 택싱에서 비행까지 모든 시간을 합쳐도 고작 2분(!)에 불과하다. 두 공항간의 직선거리는 불과 2.8km(1.7mi)에 불과하다고." - 엔하위키 ( 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3%B5%ED%95%AD )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웨스트레이 공항과 파파 웨스트레이 공항을 잇는 총길이 2.8Km짜리 상업 노선입니다.
웨스트레이 공항에서 이륙하여 파파 웨스트레이 공항에 도착하는데 2분 가량 걸린다는군요.
실제 비행 영상.
ps. 여름의 대낮인거 같은데 햇살이 한국의 저녁때랑 비슷해보이네요. 위도가 높은 지역이라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