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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집 어제자 보면서 참..
게시물ID : tvent_1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13
추천 : 1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9 11:42:01
펑펑 울었습니다. 인간이라면 저럴 수 있나..같은 인간에게 어떻게 저럴 수가 있나..
쉰들러 리스트를 보면서도 얼마나 울었는데..예전 사진 하나하나가 고통스러워요..
그리고 동시에 같은 전범국인 일본과 비교됩니다.
얼마 전 무도에서 하시마 섬을 관광지마냥 웃으며 구경하던 그 인간들이 생각나요. 끔찍한 인간들..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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