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기획 완료

마리텔: 오케 정준하 찜. 방송해~

정준하: 열심히 해야지... 근데 노잼인가? 아 마리텔 힘들다... 끝

광희: 듣도보도 못한 프로그램 그래도 약간희 시청률이라도 올랐겠지... 끝

유재석: 힘들지만 그래도 녹화마쳤네. 시청률 조금 오르고 드라마 홍보 많이됐으니 다행. 끝

대강 이런 상황인데 정준하쪽에서 잡음이 많네요

마리텔측은 무도에서 원하는 모든것을 들어준거 아닌가요?

이번 무도에서 박명수 진사측 엮일때랑 정준하 낙찰될때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그렇다고 정준하가 욕먹을것도 아니죠. 나름 열심히 했는데 순위가 안나왔다고 출연자나 진행자를 욕할건 없죠

매주 4등 5등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출연자가 욕먹고, 저런 사람을 섭외했냐고 제작진을 욕할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유재석이 방어잡고, 유재석이 마리텔을 나가야 했습니다

유재석이 한명인게 무한도전의 가장 뼈아픈점 같습니다

무도를 좋아해서 멤버들이 잘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욕하는 타겟은 현명하게 찾아야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