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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 감상글
게시물ID : tvent_1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밤제주도
추천 : 0
조회수 : 16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31 22:39:04
시즌 1,2 정말 재밌고 봤지만 3에서 짜게식고 4는 몇편보면서 재밌어서 글남깁니다.
 
 
1,2,3화는 역시 항상 그랬던대로 누가누군지 잘 기억도 안나고 대충봐서 그런지 다들 인상이 안강한데
 
본선 2화쯤보니 이제 좀 참가자가 눈에익고 캐릭터도 좀 보여서 재미있어지는것 같습니다.
 
 
좋든 안좋든 역시 가장 눈에 띄는건 정찬혁 도전자인데
 
편집인지 진짜인지(다른 참가자 인터뷰보니 아마도..) 자부심+건방이 섞인 모습과 그에 못미치는 요리로 어그로(?)를 끌고있죠.
 
안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시즌1때 박준우씨또 건방져 보였지만 좋은 실력보이면 쭉쭉 치고올라간 것처럼 정찬혁도전자도 기본기를 바탕으로 좀 더 매끄럽
 
게 요리를 하면 반전으로 상위권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마의편집인지, 진짜인지 송훈셰프가 정리 잘하라고 지적할때 기분나빳다는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게뭐 송훈셰프 좋자고 잔소리 한거겠습니까...말그대로
 
버릇되지말고 앞으로 잘해보라고 쓴소리하는거니 자부심도 좋지만 맞는 지적은 잘 받아들여서 자기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옥영민, 이혜승 도전자도 참 눈에 띄는 것 같아요.
 
두분다 실력도 좋고 참가동기, 승부욕 마인드 다 좋은것 같아요.
 
옥영민도전자는 요리 스케치하면서 요리도 연구하고 그러시던데 진짜 플레이팅 대단한것 같고,
 
이혜승도전자는 그 시즌2에 향신료 잘쓰고 실력 엄청좋던 여자도전자분(이름이 생각이 안남 ㅠㅠ) 생각이 나서 더 응원하게 된는거같아요.
 
특히나 승부욕이 대단해서 팀미션들어가면 좋은쪽이던 안좋은쪽이던 스토리를 만들게 되실듯..ㅎㄷ
 
 
강수연 도전자는 뭔가 한국어도 서투르시고 요리할때 항상 뭔가 헤메는 어설픈 모습을 보여줘서(잘 태우기시도하고...)
 
불안불안한데 또 시식되면 다 호평이라 신기방기...
 
좀 더 침착하게 실수하지않고 요리 해나가시면 좋을듯
 
 
마셰코4의 꽃미모를 담당하는 강민주도전자...
 
처음에는 헨리랑도 친하고 모델일도 안하고해서 이름알리려고 나온건가 싶었는데
 
오늘나온거 보니까 요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김훈이 심사의원이나 심소희 심사의원 두분다 어떤 생각이셨는지도 알겠고
 
(아마 김소희심사의원은 시간안에 좀더 완성된 요리를 하게 조언을 해주셨던거같고, 김훈이 심사의원은 경연이기때문에 본인요리 그 자체를 강조 하셨던거같아요. 요리안에 도전자의 부족함까지 봐야한다고 말하는대서 그렇게 느꼈네요.)
 
통과하셨으니(편집보고 당연히 통과할줄알았지만) 좀 더 좋은모습 보이면 좋을것 같아요.
 
 
서양순 도전자는 ㅠㅠ
 
매시즌 이런 캐릭터가 있었던거같은데 만드시는거보면 기본실력,센스,플레이팅 다 다른도전자와 비견될만큼 좋아서 응원하고있었는데 안타깝네요.
 
전시즌들보면 아주머니 도전자들있으면 그냥 한분씩 한식으로 넣은것 같다..싶어서 어차피 떨어지시겠구나 했는데 잘하셔서 참 기대 많이 했는데...ㅠㅠ
 
당장에 앞미션에서도 안익어서 탈락했는데, 안떨어지셨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이상하겠다 싶어서 수긍은 되더라구요. 아쉬워요 ㅠ
 
 
당장 기억에 남는 도전자는 이정도인데 회를 거듭할수록 캐릭터도보이고 응원하는 사람도 생길거같아요.
 
시즌2에서는 응원하던 최강록씨가 우승해서 좋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되길....
 
이번시즌은 확실히 다른도전자 다 음식 진짜 맛있어 보인다..싶어서 좋더라구요.
 
최고실력자들이 많이 나왔다고 광고때리던데 확실히 다들 기본기가 좋은듯 싶어요.
 
우승상품인 요리학교 전액장악금도 맘에들고 ㅋㅋ
 
우선은 매주 챙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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