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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방금 본 중2사연...
게시물ID : tvent_23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이둔
추천 : 10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5/23 00:29:56
일단 어느 정도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보다보다 그렇게 뚝배기를 깨고 싶어 밤중에 갑자기 글쓰네요
 
사연이 초등학교4학년 부터 중2까지 딸을 엄마가 무슨 노예처럼 인격체로도 안보네요... 자기는 할거 다하고 살았다면서
그렇게 살다보니 자유 주면 안된다고 딸 학교 끝나자 말자 바로 미용실에서 일시키고 공부하겠다는데 안시켜줘,
조금 놀고싶다는거 안됨 저녁까지 일시키고는 집가서도 집안일 시켜... 근데 오빠는 고2라고 안시키고 심지어 중딩때도 안시켜보고 ㅋㅋㅋ
거다가 딸 일시켜놓고 tv보고 집가서도 tv보고 그 이유는 tv덕후라서 딸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거 추잡스럽다고 대학생까지 없어야
되지만 자기는 되는 내로남불 클라스... 중2가 자기 꿈인 pd되고 싶다고 공부를 시켜달라하는데 아무나 하나며 비웃고
다른 출연자들이 조언하는데 픽픽 웃고... 끝까지 마지막 서로 대화하기에서도 자기 사랑몰라준다고 섭섭하다는
tv프로보다가 이렇게 화나는건 정말 처음인듯 합니다... 주작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화가나네요... 암튼 화가납니다....
 
밤중에 이런 잡소리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보고 화가 너무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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