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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정은지 아무래도 아쉽다아
게시물ID : tvent_23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개속미스트
추천 : 10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5/23 17:09:05
정은지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작진이 캐스팅포인트를 잘못잡은 느낌.
 
하니가 연기는 약간 부족했을지 몰라도 리액션으로 꽉 채워줌으로써 심각해지기 쉬운 분위기를 잘 풀어줬었는데
(여기에 심각한 분위기에서 쌩뚱맞은 발음으로 분위기 풀어주고 헛웃음 유발한 콩진호는 덤. 콩진호의 "쎅쓰한거해요!"란 말실수로 박섹시가 박요염이 된건 아는 사람은 아는 이야기)
 
이런 부분에서 보면 연기를 잘하는 정은지보다는 리액션이 강한 같은 에이핑크의 윤보미나 걸스데이의 유라나 혜리를 섭외했으면 좋았지 않았을까싶음.
 
보미 예능 잘하는디... 혜리도 방탈출 좋아한다던디... 안그래도 요즘 예능 많이 하던디...
 
어쨌든 크라임씬이 서프라이즈같은 재연프로가 아니라 예능인이상 연기보다는 예능감을 봤었어야 했는데 연기되는 아이돌로써 정은지를 섭외했다는 제작진의 섭외포인트가 아쉽다.
 
시즌1에서 변호사 포지션의 멤버가 바뀐 전례는 있지만 직전 시즌2가 고정멤버가 끝까지 유지된점을 봤을때 정은지가 교체될일은 없을거같고...
 
시즌4는 시즌3가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이유를 아는만큼 더 힘들거같아 아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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