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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의 갑질 단면---쌈 마이웨이속....
게시물ID : tvent_241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팅이하나둘
추천 : 0
조회수 : 19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6 11:07:18
주인공 최애라가 백화점 도둑고객을 잡아서 오히려 봉변을 당하는 장면이 있었죠..
 
정말 드라마 속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 나는 일이예요...
 
세부적인 내용만 다를뿐  
 
큰 그림은 같아요.
 
직원들이 먼저 온 고객들을 응대하는라 자기를 방치해서 기분나빠서 욕했다라는 일도 많구요.
 
2년 사용한 상품이 닳아졌다고 욕설하고 집어 던지고
 
대가 자세로 서있는 직원 손에 쓰레기 쥐어 주고 가고,
 
50대 직원에게도 반말 허다하구요.
 
우리 사회에 고객이 왕이다 라는 갑질 좀 없어 졌으면
 
햡리적이고 기본은 바로 선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굉장히 슬펐어요.
 
어쩔수 없는 제 직장이긴 합니다만..... 그곳에서 급여를 받는다고 해서
 
노예는 아니랍니다.
 
물론 버릇없고 예의없고 싹퉁없는 직원들도 있어요.
 
하지만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직원들이 많을수가 없어요.
 
당장 짤리고, 또 동물들도 강자 앞에선 약한테 그런 무모한 치기 어린 직원이 많을수가 없지요.
 
여기 계시는 분들만이라도
 
먼저 온 고객 응대하고 있다면 조금 기다려 주시고
 
안되면 다른 일 먼저 보시고 재방문 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씁쓸한 하루 시작입니다. 집에는 아이들만 남겨 놓고 출근한 유통업체 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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