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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했지만 퇴소 아니다?"…'아이돌학교', 이상한 방침
게시물ID : tvent_24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2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04 07:26:00
'아이돌학교'에서 8인 소녀가 퇴소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퇴소했지만 퇴소가 아닌 이상한 방침을 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여덟 명의 퇴소자가 공개됐다. 1차 데뷔능력고사 종합 성적 결과, 하위권 8인이 탈락한 것. 

조세림, 홍시우, 양연지, 윤지우, 정소미, 이슬, 화이트 미셸, 스노우 베이비 등이다.

이는 시청자들의 논란을 샀던 부분이다. 애초 '아이돌학교'는 프로그램 출범 당시 "탈락은 없다"라며 기존 서바이벌 예능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11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시험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9인 학생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하지만 돌연 퇴소자를 선정하면서 본래 방송의 취지는 무색해졌다. 오히려 학교를 배경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는 것이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고 있다.

 

이순재는 "퇴소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 데뷔반 퇴소를 뜻한다"라면서 '아이돌학교'는 단순한 TV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이돌학교'의 원칙과 방침을 따라준다면 퇴소자들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략 --

 

더이상 '아이돌학교'에 출연하지 않는데 학교를 떠나지 않았다니, 이것이 과연 데뷔반에서 멀어진 퇴소자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41663

 

 

 

* 육성 프로그램이라면서 성적 안 좋다고 퇴소시켜버리는거는 일반 학교로 치면 성적 안 좋으니 퇴학이라는 

말도 안되는 조치내리는 거랑 마찬가지네요. 이러면 일반 오디션프로랑 차이점이 하나도 없음. 

 

그리고 퇴소라고 해놓고 방송 출연은 안되지만 교육은 계속 시켜주겠다니 시청자랑 참가자 및 그 가족들 데리고

장난질하나요? 제작진이 쓰레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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