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때만 해도 아들이 좀 일찍 자서 재우고 봤는데..
시즌2는 자는 시간이랑 맞물려서...아쉬워하며 짬짬 재방송이나 동영상으로 봤는데..

노래실력이 상승한건 확실..
근데 막 열심히 찾아보지않는 이유는
신선함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목소리들이 왠지 비슷한 분들이 많은...ㅋㅋ  
 
일단 대중성에서 취약한 성악가분들이 대거 참가해서..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니깐..
다 비슷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역시 기대됩니다.
듀엣곡에서 카루소를 능가하는 작품이 나오길..  
그리고 후반부 배합이 시즌1과 확연하게 다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