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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2-11, 장동민이 왜 강자인지 보여준 한회
게시물ID : tvent_25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2/19
조회수 : 19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06 21:21:42
장동민이 높동의 최순실이었지요.

투표는 요식행위고 장동민이 지배했지요.
그가 마음먹으면 탈락자, 리더, 상금배분
모두 그의 정치적 결정에 정해졌어요.

그게 승리가 계속되고 장동민이 진가를
보이면 상관 없는데 게임에서 장동민 개인
성과는 별볼일 없었어요.
오히려 기여도는 게임전 훈련에 있는것
으로 보입니다. (자칭 조교 혹은 완장질)

파이널에 근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갈등이 터져 나옵니다. 불만은 높동의
지배자 장동민에 집중 됩니다.

그러자 장동민은 10화 중 연설을 통해서  
본인이 팀을 위해 희생했다 본인을 위해
시간을 쓰지 못했다라고 소회를 밝혔어요.

10화 11화에서 계속 본인이 (본인이 졸전을
거듭하므로) 바보로 나오는거 아니냐며
본인을 희생자 로 포지셔닝 하거든요.

11회에서는 미니게임, 본게임에서 본인의
능력을 보여줘야 하므로 전부 선수로
출전했지만 졸전으로 더욱 입지가 줄어
들었지요.

장동민에 대한 불만과 압박이 최고조에
다다른 순간 장동민은 정치적 승부수를
던집니다. 본인을 탈락 시켜달라고 하는
거죠.

이건 정치인이 궁지에 몰릴때 정계은퇴선언
또는 당대표/의원직 사퇴 등으로 동정표를
모아 새로운 활로를 여는 방식인데요.

장동민의 정치력을 정치질이라 폄훼해서는
안되겠어요. 당장 국회로 보내도 최소 3선
의원 급은 찜쪄먹는 수준이에요.
장동민의 정치력 대단 합니다.

이래서 장동민을 갓갓갓 이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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