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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끝낸 유재석을 잡아라
게시물ID : tvent_25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1
조회수 : 20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28 15:38:37
 5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로 세계시장 공략

'무한도전' 시즌2 포함 다양한 프로그램 검토


'무한도전'이 끝난다. 유재석을 잡기 위한 방송가 혈투가 시작된다.


-- 중략 --


자연히 여기저기서 유재석을 잡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무한도전'이 사라진 토요일 오후 시간대

예능에 유재석을 내세우려는 시도가 꿈틀댄다. 그동안은 '무한도전'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토요 예능 유재석 카드'가 시장에 나온 것이다.


◇ 5월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로 버라이어티 예능 이어가

'무한도전'은 막을 내리지만 유재석의 버라이어티 예능은 계속된다. 플랫폼이 달라질 뿐이고, 무대는

더욱 넓어진다.

유재석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제작하는 첫번째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오는 5월 세계시장에 진출한다.

'무한도전', '런닝맨'과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 진행 중이다.


유재석을 비롯해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이 출연한다. 출연진이

매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총 10회로 제작된다.


-- 중략 --


◇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으로 '최고 MC' 20년

유재석은 2000년대부터 20년 가까이 '국내 최고 MC'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한때 그와 '투 톱' 체제를

유지했던 강호동이 세금 문제로 '강등'된 이후에도 유재석은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의 방송 프로그램 회당 출연료는 1천500만원 안팎으로 예능계에서 독보적이다. 지상파보다 케이블

출연료가 높고, 넷플릭스 프로그램 출연료는 그 몇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중략 --


FNC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열려 있는 상태"라며 "플랫폼, 형식 상관없이 좋은 기획이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무한도전' 시즌2 가능성도 열어둬…"휴지기 필요했을 것"

'무한도전' 시즌2 가능성도 열려 있다. MBC가 '무한도전'이 시즌2로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고,

충성스러운 팬들은 물론이고 유재석을 비롯해 '무한도전' 멤버들도 '무한도전'의 종영을 아쉬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 중략 --


김태호 PD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미지수지만, 그가 6개월간 연수를 다녀온 뒤 '무한도전' 시즌2를

기획한다면 멤버들은 다시 뭉칠 가능성이 높다.

유재석이 현재 새로운 러브콜들을 거절하는 것 역시 '무한도전' 시즌2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특히 섣불리 토요일 오후 예능을 했다가는 '무한도전' 시즌2와 겹칠 수 있기 때문이다.

FNC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무한도전' 촬영이 있다"면서 "31일 마지막 방송까지 되고 나면 본격적으로

새로운 제안들에 대해 검토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986744


범인은 바로 너는 크라임씬 같은 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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