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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2회 시청률 관련 기사들
게시물ID : tvent_25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16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5/13 12:33:26
(1) 2회 최고 시청률 5.4%

-- 중략 --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뜻밖의 Q’ 2회 1-2부는 수도권 기준 3.9%-4.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3.2%로 시청률 상승 기류를 보이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부크박스’ 승관과 ‘개인기 조련사’ 딘딘이 빛나는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장면(19:45)은 5.4%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뜻밖의 Q’는 시청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매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률의 꾸준한 상승을
기대케 한다.

-- 중략 --
(2) 시청률 소폭 상승 진정성 통하나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 2회는 전국 기준 3.6%,
4.3%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3.4%, 4.2%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첫 회와 전혀 다른 세트와 구성으로 꾸려졌다. 12명에 달하는 패널은 8인으로 압축됐고, 이에 따라 스튜디오도
아기자기한 세트로 변화했다. 퀴즈 출제 방식도 시청자 반응이 좋았던 이모티콘 퀴즈 등을 중심으로 가지 수를 줄였다.
-- 중략 --

(3) 전지적 참견 시점 시간에 대체 방송된 2회 스페셜 (재방송) 시청률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 스페셜’은 전국 기준 2.9%,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해당 시간은 당초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규 편성된 시간대이다.

'전참시'의 지난 5일 방송 분은 6.7%, 9.4% 시청률로 집계됐다. 최고 9.4%까지 올랐던 시청률은 2.6%까지 하락했다.

-- 중략 --

(4) ‘뜻밖의Q’ 2회 시청률 소폭 상승, 제작진 절치부심→ 환골탈태 통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12일 방송된 '뜻밖의 Q'는 전국 기준 3.6%, 4.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첫 방송분 시청률 3.4%, 4.2%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동 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 중략 --
이수근은 "지난주에 최행호 PD랑 통화했는데 망치질 소리가 났다"며 첫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향후 또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 기대를 끌어올렸다.

-- 중략 --

한편 동 시간대 1위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었다. 이날 방송은 7.8%, 10.7%를 기록했다.
SBS '백년손님'은 7%, 10.2%의 수치를 보였다.

(5) '뜻밖의 Q' 변화 노력에도 시청률 정체, 출연자 아닌 시청자가 즐거워야


'뜻밖의 Q'가 뜻밖의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지는 못했다. 변화하려는 노력은 보여줬지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넓히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12일 방송된 MBC 새 주말 예능프로그램 '뜻밖의Q' 2회는 1, 2부 시청률이 각각 3.6%, 4.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첫 회 방송 때의 3.4%, 4.2%에서 별로 나아진 것이 없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2 '불후의 명곡' 7.8%,
 10.7%나 2위인 SBS '백년손님'의 7.0%, 10.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제 2회 방송된 '뜻밖의 Q'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익숙해지고 눈길을 끌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주말 저녁 황금시간대에 정규 편성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불안한 출발이다.

-- 중략 --


영상 퀴즈, 이모티콘 퀴즈, 다양한 곡을 믹스 편곡한 퀴즈 등을 통해 제작진이 '이런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재밌지 않아요?'라고
우겨봐야 시청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허해진다.

제작진은 1회 다르고 2회 또 다른 방송을 보여주며 변화, 또는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그런 노력은 높이 살 만하다.
하지만 파일럿도 아닌 정규 프로그램이 계속 노력만 하면서 회차를 쌓을 수는 없다.


타이틀을 '뜻밖의 Q'라고 달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퀴즈(Q)라는 포맷은 고정돼 있다. 결국 방점은 '뜻밖'에 찍힐 수밖에 없다.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를 얼마나 빨리, 또 확실하게 찾아내느냐가 이제 2회 방송을 한 '뜻밖의 Q'의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참고로, '무한도전'이 성공했던 이유는 '무한'한 '도전'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29868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100580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513000748294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5130801250410
http://www.mediapen.com/news/view/354215
* 언플로 내세운 2049 시청률이 1회보다 수치는 늘어났는데 순위는 1위에서 2위행.
잘나가는 프로그램 재방을 밤에 틀어줘도 본방보다 시청률 낮게 나오는데 잘 나가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기획의도 파악도 안되는 프로그램을 밤에 또 틀어주는데 시청률 잘 나오는게 이상.

그리고 어디서 진정성을 찾으라는건지.
5번 기사가 제대로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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