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외 출입금지라는 프로인데요.
일반인들이 가볼 수 없는 곳을 간접경험 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교도소나 NASA를 간다는 건 이해되지만..

이번에 나로우주센터를 샅샅이 보여주던데,방송에는 모자이크나 음처리를 한다지만 그곳에서 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수십대인데(출연자 전담카메라 외에 바디캠 포함) 간첩들 수고를 덜어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네요.

대통실에 간첩이 보란듯이 근무하고, 일베들이 많다하는 sbs라 더욱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