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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삼시세끼를 안보는 이유.
게시물ID : tvent_3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늬들케검
추천 : 11
조회수 : 1281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5/07/04 17:14:10
삼시세끼 첫방을 손꼽아 기다리며 매주 본방 사수햇음
좋앗음. 뭐 엄청 재밋는건 아녀도
그 소소함이 난 좋앗음. 그 여유가 삼시세끼의 매력이라 생각햇음. 
근데 요즘은 안봄ㅇㅇ
그딴 매력 사라진지 오래.
우선 게스트 ㅈㄴ 계속 오는데 첨에는 친분 잇는 분들이 와서 같이 밥 해먹거 저녁에 술 한잔 하고 괜찮앗음
근데 어느새부턴가 매주 이유없는 게스트. 
그 게스트들은 당연 방송하러 온 사람이니 먼가를 해야겟고 그러니 방송도 예전의 소소함? 그딴거 엄씀. 호불호도 많이 갈리게 되고ㅇㅇ
그리고 걍 시골에 내려가 세끼 해먹고 텃밭 일구며 사는 예능인데 왜케 점점 화려해짐? 양봉해서 꿀짜먹고 화덕만들어서 빵해먹고 요거트?  
바다편에서 차줌마가 여러 쩌는 요리 보여줫더니 
정선와서도 그래야됨? 누가 시골에서 그리 차려먹음?
걍 텃밭 가꾸고 밥해먹다가 비오면 걍 막걸리 마시고 화투치고 놀고 아 풀 지겹다싶으면 고기 사다 꾸어서 텃밭에서 고추 따 같이 먹는거지
쓸모엄는 똥고집으로 고기는 안주는데 빵은 해먹고 요거트 해먹고 뭐해먹고 이해안됨 
삼시세끼는 정말 자연스러워야 맞는 컨셉인데 산으로감. 내가 뭐 피디도 아니고 걍 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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