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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리텔 보면서 세월이 참....
게시물ID : tvent_5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소리래
추천 : 0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3 11:37:14
엄마가 tv유치원 vcr 녹화뜨면서 
집에서 미술 교육 시킨 나이가 
지금 내 나이인데 
나는 지금 뭘하고 있나.... 

김영만  아저씨 만나서 반가운 마음과 함께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그나저나 엄마가 매주 마리텔 꼭 챙겨보는데
이번주는 "넌 대체 언제 시집갈래!!!" 
잔소리 좀 들을 각오로 봐야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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