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두돌 맞은 우리 아들 데리고 투표 현장 다녀왔어요~
부모님은 '또' 찍으라고 하시고 우리는 '문제니' 찍는다 하다가 언성 높아져서
가족의 평화와 나이 많은 부모님의 혈압을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 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아침 새 세상을 맞이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