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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일요일
게시물ID : warcraft_3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담동호구
추천 : 4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5 00:23:19
사람들이  많이  없는게시판....
좋다  그냥  혼자  이런저런얘기를할수있는게시판이....
 그냥 내가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하고
비참하기도 부끄럽기도....
이러긴싫지만 죽는게  낳진않을까....
너  맨날  그렇게  말했잖아
죽을생각하느니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잠수타면서  산다고 ㅈㅣ금  그렇게하고있네....
좋냐?  똥밭에서굴러도 ㅈㅓ승보단  이승이라고  그러더만.... ㅈㅣ금  딱  똥밭이네....
조금만  참고  견디자.....
바보처럼  병신처럼....
딱 2년만 ㅂㅓ티자....제발....하....
근데 ㄴㅓ무  짜증난다
미치겠다....
자신감도  없어지고  의욕도  떨어진다...,
할수있지? .
힘내라  내  자신아......
나때문에  괴롭고  피해본  사람들  다시  만나서
사과  해야지......
그  사람들한테  사과하기  전까지
너는  더  독하게  살아  남아야된다
절대  약한생각  가지지  마라
그게  더  병신이다
힘내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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