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트으리
 저는 k리그 안보고 박지성있을때 이피엘보던
국뽕에 취한 축구팬이므로 k리그선수 관련 코멘은 삼가겠습니다
엔트으리는 두명이 상징이라고 봅니다
박주영과 윤석영
리그 한경기 제대로 소화한적없는 선수를 데려다가
후반 조커도 아니고 선발로 내세우다니
월드컵을 나서는 감독이 제정신인지 알 수가 없겠더군요

2 경기내용
똑같은 멤버 , 똑같은 전술.... 
이건뭐 스페인 티키타카도 아니고
막을 수 있으면 막아봐라인건가요? 

3. 용병술
벨기에 전에 나온 용병술은 이해할 수가 없었죠
폼이 떨어빌대로 떨어진 이청용은 놔뒀고
이상한 크로스를 올리던 윤석영도 놔뒀죠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4. 대회 자체 종료 후 회식
회식을 가지고 까는건 좀 너무한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형편없는 경기성적때문에 자붕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큰 대회 후 뒤풀이로 회식한것은 전 이해할만하다고 생각해요

5.경기 전 땅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출한 것
사생활이라 이게 욕먹어야 할 일인가 싶기도 한데
전술을 고심할 시간에 경기도의 위치선정을 고심했을거라고 생각하니
좀 열받긴 하네요

여기서 4,5번은 월드컵만 잘 치뤘다면 문제될 이유가 없었죠
홍명보는 누구탓을 할 수 있겠어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운영해서 폭망했으니 자기탓이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