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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c2014_13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E★
추천 : 14
조회수 : 2749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07/15 23:17:10
브라질에 숙소를 정할 당시 적당한 곳이 없었음. 때문에 독일측에서는 부지 매입 후 아예 선수촌, 훈련시설, 기타 인프라를 새로 지음.
건물 지을 당시에 브라질 현지 노동자들을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먼 곳으로 경기를 떠날 때를 제외하고는 선수들은 이 곳에서 지냈고
지내는 동안 현지인들과 축제를 하는 등 화합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해당 지역에 10.000 유로(한화 약 1300만원)를 기부하고 현지 축구팀 유니폼을 입으면서 친분 과시.
월드컵 종료 후 독일 축구협회 측에서는 이 선수촌을 해당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기부
앞으로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리조트 등으로 활용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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