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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내를 울린 나쁜 남편입니다
게시물ID : wedlock_10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달은자
추천 : 14
조회수 : 132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9/08 19:37:43
이건 실화에요


저녁먹고 와잎과 함께 집근처를 산책했어요. 


놀이터를 지나다가  시소가 있길래. 저거나 타볼까? 했더니 와잎이 해맑게 웃으며 그래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소를 탔는데... 둘이서 시소에 올라탄순간 시소가 잠깐 균형을 맞추더니  급격히 와잎쪽으로 내려갔어요. 


그충격으로 와잎은 이건 아니야!!!!!   라는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놀이터 밖으로 뛰어나가 버렸어요.   저는 우사인볼트가 빙의한줄 알았어요


제가 살이 좀 쪄야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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