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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결혼하기 참 잘했다 싶을때
게시물ID : wedlock_11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22
조회수 : 2787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12/14 15:01:53
1. 치느님을 영접할때 퍽퍽한 가슴살을 안먹어도 됨(신랑이 좋아함)
2. 해산물류는 내가 맘껏 독식이 가능함(신랑 안좋아함) 
3. 설거지하고 손 시려울때 손 집어넣을 엉덩이가 존재함
4. 우울할때 꽉 잡아주는 손
5. 퇴근후 5분정도 안아줄 때 
6. 고양이들한테 삥 뜯기는걸 볼때 (고양이에게 감정빙의)
7. 냥아치들테 뚜까 맞아도 이뻐해주는걸 볼때(감정빙의의 지속)
8. 딸이 좋아 내가 좋아 물었을때 뭐라고 대답하든 빙긋 웃을때
9. 친정엄마한테 간혹 혼나도 그럴때만 개쿨해서 날 당황시킬 때
10. 새벽 2시 아스크림 사오라고 하면 결국 사다줄때
11. 효리남편 상순씨 빙의해서 오빠~ 뭐해줘 하면 다 해줄때
12. 니킥을 날려야 하는 사랑한다는 말
13. 출근길 곤히 자고 있음 까치발 들고 돌아다니며 준비할 때
14. 딸내미가 날 닮지 않아 예뻐서 다행이라고 생각 들때
15.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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