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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게시물ID : wedlock_11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나를몰라
추천 : 8
조회수 : 27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1/13 16:33:10
알던 누나 동생에서 부부가 되었습니다.(신혼.아이 없음)
그러다보니 제 자신이 남편을 그 때의 그 감정으로 대할 때가 있더라구요..
뭔가 마찰이 있을 때.. 저도 모르게
"너가, 너는"이렇게 호칭을 부르고..
(평소에는 남편을 여보,자기라고 부릅니다.)
때로는 제가 남편으로서 존대해주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떻게 해야.. 현명한 아내가 될 수 있는지..
마냥 어릴 때부터 알았던 누나동생 사이가 아니니..
저도 이제 조금씩 고쳐 나아가려구요.
참고로 남편은 100이면 100. 다 참아줍니다.
한 번 쯤은 화를 낼 법도 한데..
그래서 더 미안한 마음이 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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