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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따로 주무세요
게시물ID : wedlock_1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이발줒까
추천 : 2
조회수 : 2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4 02:01:18
저의 부모님께서는 맞벌이 하세요
그래서 아빠는 회사 갔다가 퇴근하시고 집애 오시면 11시쯤 되시고
엄마는 은행에서 돈을 대툴 받아서 호프집을 운영허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엄마는 빨라야 새벽1시쯤 돌아오세요 그래서 저는 평소와 똑같이 그냥 방에서 누워 있었는데 오후11시에 아빠가 오셔서 아빠를 반기고엄마는 새벽1시 30분쯤에 오셔서 엄미도 반기면서 안방에 들어가니 ㅇ이빠가 엄마가 최근에 산 돌침대에서 안주무시고 아빠는 맨바닥에 얇운 이불을 깔고 덮는 이불로는 그냥 털도 다빠지고 공기만 있는 이불아닌 이불을 깔고 주무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 집은 저 누나 아빠 엄마이렇게 4명이서 살고 있어요 그리고 누나는 엄미의 가게를 도와 주고 있어요 그래서 같이 집에 들어와요)누나가 아빠를 반기면서 아빠한테 왜 여기서 자냐고 물었는디 아빠는 덮는 이불을 얼굴 까지 덮으면서 엄마를 못본척 자는척 하시고 엄마는 아빠를 힐끗 보시더니 표정 안좋으시고 그리고 엄마는 지금 거실에서 tv를 보십니다 평소에 엄마가 집에 돌아와서 거실레서 tv보시고 새벽 4시까지 거실에서 누워 있긴해요 근데 오늘 아빠가 바닥에서 주무시는걸 봐서 그런지 뭔가 우울하네요 그리고 어제 엄마가 저랑 누나랑 엄마랑 밥먹으면서(아빠는 아침7시에 출근하십니다)아빠랑 그만살까봐 라는 말을 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떡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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