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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드시는 분들 계신가요?
게시물ID : wedlock_11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낯선,(가입:2015-09-27 방문:543)
추천 : 1
조회수 : 183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3/13 10:58:01
현재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초반이고

6개월도 안된 신혼입니다

하도 답답하고 속상한데 물어볼 곳은 없어서 여쭙니다 ㅜ

우선 저희는 서로에게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고

각자의 친한 친구 만나는 것 보다 서로 같이 있는게 즐겁고

재밌다 하는 깨쏟아지는 신혼인데요

근무시간 이외 시간에는 항상 같이 있지만

관계횟수는 한달에 한번, 정말 많으면 두번이에요

처음에는 상대방이 피곤한가보다 하고 저 스스로 달래서;;

참아보았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더 심해지는 걸 보니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요 ㅜ 

본인 퇴근 하고 저를 거의 데리러 오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은 항상 같아 혼자서 해결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지라

꾸준하게 관리했던 편이고 같이 살고 2,3kg

체중이 늘었으나 제가 봐도 괜찮은 몸매라 자부하고

신랑도 씻고 나온 저를 보면 몸매가 너무 좋다고

칭찬 일색인데요 근데 관계까지는 항상 가질 않아요

죽겠어요 ㅠㅠ 얼마전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먼저 신호를 보냈는데 모른척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굴하지 않고 그 다음날에 또 붙어서 앵겼더니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며, 피곤하다며 장난스럽게

거절했고, 저는 계속 굴하지 않고 쫄랐다가 ㅋㅋ..

다른 방에서 혼자 풀고와 소리에 현재까지 냉전상태입니다

하하하하핳하.....

싸우고 다음 날 카톡으로 본인이 먹고 있는 탈모약

때문이다라고 했는데요

연애때 약 복용 중인 걸 알고 제가 부작용으로 욕구가

떨어진다던데 정말 그렇냐고 제가 물어본 적이 있고 그 때에는

모두가 그런건 아니며 본인도 해당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말이 바뀐 이유도 좀 그렇고,

혹시 드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로 욕구가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약 끊을 생각이 없는데 그럼 전 평생 이렇게

살아야할까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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