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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 호칭문제 어떻게 할까요
게시물ID : wedlock_11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용이부인
추천 : 2/5
조회수 : 580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3/20 1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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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결혼 3년차구요 시댁에 가서 남편 여동생과 얘기하거나
부를일이 있을때 은근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저보다 3살어린데 “아가씨 ~~하세요?”라는 식으로 존댓말에 아가씨라는 호칭까지 씁니다
그렇게 대화할때마다 제가 무슨 종년된 느낌이에요... 

결혼초기부터 반말하기 그래서 존댓말로 시작했는데
그래 서로 존중하는게 좋다 서로 조심하는게 좋다? 라고
시부모님이 말씀하셔서 말을 놓을 타이밍을 놓쳤어요ㅠㅠ 
남편은 거의 초반부터 제 여동생한테 말놨는데...

 시부모님 계시는 앞에서 앞으로 말을 놓겠다고 선언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대처일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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