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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부부
게시물ID : wedlock_1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다(가입:2015-06-04 방문:498)
추천 : 20
조회수 : 485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4/02 13:40:10
지지난 주말에 아내의 친구 부부가 놀러왔습니다.
저는 손님들에게 요리를 대접하는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만들고
맛있게 먹고 대화도 나누고 닌텐도로 같이 춤도추고 재미지게놀았죠.
잠깐 시내에 나가서 볼링도 치고 저녁도 먹고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요리를 몇가지 만들었더니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더군요.
저와 아내는 설거지와 몇가지 정리만 한뒤 바로 자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월요일

저와 아내는 목소리를 잃었습니다...ㄷㄷ
원인은 미세먼지인듯합니다. 미세먼지가 극심했던날 잠깐나간다고 마스크 없이 나간게 화근이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번주 내내 감기몸살에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등 여러 가지에 시달리고 지난주말에 있는
모임도 패스하고 주말내내 쉬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봄이 온줄 몰랐나봅니다.

주말에는 왠지 밥차리기가 귀찮아서 토요일에는 라면이나 샌드위치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일요일에도 비슷하게 먹으려다가 어머님이 주신 시금치가 생각나서 봄노래를 들으면서 식사준비를 했습니다.
봄이더군요 ㅋㅋ
노래만 들어도
식탁만 봐도 봄이네요.

우리 부부는 요즘 봄인걸 모르고 살다가 식탁에서 노래에서 봄을 알았습니다.

어서 좋은 날이 와서 봄을 맘껏 즐길수 잇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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