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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착한남편 쓴 글쓴이에요
게시물ID : wedlock_12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어케짓지
추천 : 0
조회수 : 265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7/08 15:58:45
제목에 착한남편이라고 쓴건 주변에서 그렇게 말해서 쓴거구요..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하핫

반대를 많이 먹은걸 보니 제 글이 많이 발암글이었나봅니다..
저도 사실 발암중입니다 ㅠㅠ

그리고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들이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댓글들 분처럼 당연히 생각하는데 자꾸 보수적인 부모님들이나 몇몇 친구들이 다르게 말해서 헷갈려서 써본 글이었어요. 


 이렇게 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무료심리상담 선생님께 간단히 제 상황을 말씀드려보니
평소에는 괜찮다가 싸울때 그러는거보니 분노조절장애는 아니라는군요..그리고 상담으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겠다고 하시네요.

근데 전 이미 정이 떠날대로 떠났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잘 안생기네요..
하지만 아이때문에...노력해봐야하나 고민입니다.

 
혹시 아이있으신 분들, 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상담 받고 같이 사실건지.. 
아님 그냥 경제적으로 준비되면 이혼진행할것인지...

이 글은 혹시 신랑이 볼까봐 지울 수도 있습니다..
밑에 글은 올려라고 해서 올린글이지만 이건 아니거든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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