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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2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름에그린달빛
추천 : 3
조회수 : 133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14 21:08:00
저 지금 임신8개월이구
경부길이 짧아서 누워만 있어요
남편이 일하고와서 설거지 빨래 청소 다해요
너무 미안하고 다른 임산부들은 만삭까지 일도하고
살림도 잘하고 건강하던데 저는 초기때부터 임신이
너무힘들어서 병가내고 거의 누워만 있었거등요
근데 오늘 갑자기 자기는 나 사랑해? 이렇게 남편이
물어보네요 ㅠㅠ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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