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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뿌듯해하는 하나.
게시물ID : wedlock_12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옥다름희
추천 : 3
조회수 : 17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02 02:55:43
신랑이 40대 초반인데 새치가 안보이는거.

원래 20대때도 새치가 있었는데, 한두달에 한번씩 꾸준히 잘라줘서 지금도 그정도 갯수를 유지하고 겉으론 안보임.

오빠친구들 만나면 벌써들 흰머리가 많이 보이던데... 오빠 머리 보면서 혼자 뿌듯뿌듯!!!

요즘엔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면 선풍기 앞에서 새수건으로 머리 말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음.

전엔 혼자 대충 손으로 몇번 털고 나가 출근할때 항상 머리카락이 젖어 있었는데, 요즘은 뽀송한 상태로 출근함.

탈모 걱정되서 시작한거였는데, 비듬도 없어지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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