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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서운해요
게시물ID : wedlock_1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퓨함클
추천 : 4
조회수 : 554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9/04/20 07:19:39
고등학교때부터 굉장히 친한친구가 있어요
서로의 연인도 스스럼 없이 소개시켜주고
서로의 집안사정을 훤히 들여다보고있죠
힘들때 서로 제일먼저 전화하던 친구에요

할말없어도 그냥 전화자주하던사이인데...
좀 서운하고.. 그런일들이 자꾸 일어나네요

얼마전에 크게 아픈적이 있었어요
이 하나가 금이가서 신경은 죽었는데 염증이 생겨서
죽다살았거든요ㅠ  전화했더니 그것때문에 전화했냐고..

다음달에 결혼이라길래 청첩장은 찍었냐고하니
모바일은했다고해서 종이로는 안찍었냐고했더니 했데요
각자 회사에돌릴양으로
그래서 한장만 갖고있게 달라고했더니 안된데요
왜안되냐고했더니 `그것도 다 돈이거든` 이라네요

원래 청첩장 갯수 딱 맞춰주문하시나요?
여유롭게 5개나 10개 더 안하시나요...
돈드는거알죠... 근데 사람 참 빈정상하게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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