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0년
의처증 시아버지를 피해 독신시누와 사시는 시어머니
외동딸로 나름 곱게자란 저와 시누넷과 시골에서 자란 남편
그들에겐 당연한 며느리의 도리와
저에게는 불합리한 일들

아이들과 길을 가다가도 시가 생각이 나면 숨이 안쉬어져요. 
그자리에 서서 복식호흡을 해야 숨쉴수가 있어요.
제가 스트레스에 너무 약하고 민감한것 같아요.
  
치료를 받아볼까요 상담을 해볼까요
살아가며 부딪힐 앞날이 한참인데,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관심가져주시는 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