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부가 되기까지_012.
게시물ID : wedlock_1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니님
추천 : 1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13 05:12:00
옵션
  • 창작글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며 둘이 더 오래 더 함께 있고싶어 없는 일도 지어내어 더 더 오래 함께 보내고 있어. 오빠가 날 무조건으로 믿고 응원을 하니 나도 그렇게 되더라. 오빠가 행복하면 좋겠고 내가 도움이 되면 더 좋겠고. 우리는 서로 응원해. 오빠도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나에겐 좋지 않아. 자주 만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거든. 그러다 보니 더 애틋해지고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처럼 시간을 보내게 되. 그러다 겨울이 올즈음 상견례를 하고, 다음해에 겨울이 오기 그즈음해서 날을 잡았어. 상견례 하기 전부터 운동을 하고, 더 파이팅 넘쳐. 그덕분에 부모님을 다시 뵐 용기가 생기기도 해. 아름다운 신부 이고 싶어서 운동을 다니며 일상에서도 계단으로 오르내리며 오빠도 나도 멋진 신랑 신부를 꿈꿔.  내가 다니고있는 회사도 고층인데 엘리베이터를 멀리할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회사에서도 잠이 쏟아져. 동료의 속도위반한거 아니냐는 의문에 이제막 그날이 시작된거 같아 안심하려 해. 속도위반은 하고싶지 않아서 우리는 더 조심하고 있어서. 그래도 혹시 몰라 검사를 했는데 두줄. 병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내 안에 아주작고 예쁜 다이아몬드가 생겼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