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효도라는 덕목은 없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 뭐 이런 놈이 다 있어?라고 하겠지만 효와 유교 사상으로 인해 결혼 생활도 직장 생활도 사회도 올바르게 돌아가는 것을 저해하는 요인이 너무 많습니다.
너는 부모도 없냐 여긴 한국이다라고 하면 크게 할 말은 없습니다만, 결혼 준비 부터 생활하는 동안 무수한 어려움이 있죠.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특히 결혼을 하고 성인으로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데 대해 부모는 자녀들의 일에 일체 간섭하지 않아야 하고 자녀는 결혼하면 부모의 그늘에 벗어나 독립적인 생활을 하며 와이프를 남편을 가정 우선시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자녀가 있어도 부부 서로를 우선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나의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도 이러한 일은 반복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