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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방순이가 여쭈어봅니다
게시물ID : wedlock_13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채곱창요정
추천 : 2
조회수 : 36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4/01 22:00:17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말에 친구가 결혼식을 하게됩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결혼식참석이 그렇지만
10년친구에, 어릴때 저에게 언니같이 제가 의지할수 있게해주고
제가 힘들고 우울할때 밖으로 나오길 기다려주고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주는 친구라서 
가방순이 역할도 오케이 했습니다

역할은 인지를 하고있습니다만
식전에 싱숭생숭하고 긴장해하는 친구를 어떻게 달래줘야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신부는 항상 밝고 리액션도 좋은친구인데
저는 그에비해 좀 무뚝뚝하고 말주변도 없어서 ㅇㅅㅇa
저에게 많은 의지를 할 것 같은데 그만큼 저도 친구에게 잘 해주고 싶어서요
그날만큼은  주접?도 떨고싶규ㅋㅋㅋ 친구의 긴장을 많이 풀어주고 싶어요 

 
아름다운 신부님이셨던 분들의(지금도 아름다우시겠지만!!ㅎㅎ)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들면 식전에 들었던 기분좋은 말들이나
릴랙스 할수 잇엇던 순간
내 가방순이가 이렇게 해줬던 게 너무 고맙고 든든했다 등등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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