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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님 호출로 점심시간에 집에 다녀왔어요.ㅎ
게시물ID : wedlock_13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칫솔과치약
추천 : 6
조회수 : 31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1/06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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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 드셨습니까?

회사에서 집까지 차로 20분 거리라 
점심시간이 90분으로 변경되면서부터
오늘처럼 맛난거 하면 점심 먹으러 오라고 합니다.ㅎㅎ

진짜 아내의 닭볶음탕은 최고라고 할 수 있지요.
아들녀석이 닭만큼이나 떡을 좋아는 덕분에
저는 닭고기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식당 한 번 해볼까해요.
아내는 닭볶음탕, 저는 닭갈비를 만들어서 팔아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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