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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먹고 싶다며...
게시물ID : wedlock_14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칫솔과치약
추천 : 10
조회수 : 350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1/04/10 1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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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님께서 꼬마김밥을 먹고 싶다하시어...
열심히 김밥을 말고 있으니...
김밥을 떡볶이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날 것 같다고 하기에...
또 열심히 떡볶이를 만들고 있는데...
국물이 없넹... 하시니...
또 부지런히 어묵국을 끓여 상을 차렸습니다.ㅠㅜ

가족들과 모여 맛나게 먹은 후...
우리 사랑스런 아드님께서 볶음밥은요??라 하니
부인님께서는 오호라~ 하시었습니다.

아... 내일도 쉬는 날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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