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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유를 하는 환경
게시물ID : wedlock_2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기하면편됨
추천 : 10
조회수 : 124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6/23 0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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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사 전에 남편 컴퓨터는 작은 방에,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거실에 있었습니다.
이사하면서 남편이 제일 하고 싶었던 일이 나란히 컴퓨터 하는 일이라기에 저는 극구 반대했는데 결국 남편 뜻대로 되었고
 
11111.jpg
 
이렇게 나란히 컴퓨터합니다.
뭘 보든 참견하고, 남아돌이라도 볼라치면 눈에 불을 켭니다.
 
지금도 이글 쓰는 옆에서 썩소를 짓고 있네요.
 
애들 잘 때 같이 자려고 하면 옆으로 끄집고 와서 강제로 컴퓨터를 시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쫓아내는데, 짜증나서 안가면 화(?)를 당하죠.
 
남편은 이렇게 한 두시간씩 나란히 앉아서 노는 게 재밌다고 하네요.
 
아무튼 나도 남자 아이돌들을 당당하게 보고 싶다!!! 가 아니라..
 
컴퓨터 이상생기면 바로 고쳐주니 좋네요, 홍홍홍
(되도록 훈훈하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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