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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연애는 별개군요..
게시물ID : wedlock_4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쓰
추천 : 14
조회수 : 2759회
댓글수 : 67개
등록시간 : 2016/09/01 19:07:10
그녀늘 보내고 아픈가슴을 부여잡고 써봅니다

저의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결정이였기에 저희는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딸에게 기대는 홀아버지 기본생활부터 경제적으로 모든걸 의지 하시는..그리고 생활력 제로인 그녀의 남동생..그녀 없으면 그집은 유지가 안되더군요....그런 그녀는 내사람으로 만들 자신이 점점 사라저버렸습니다. 

미안합니다 나를 믿어줬던 당신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하나 배운게 있습니다 내가 늙어 힘이 없어도 내 자식에게는 짐이 되지 말아야지...물려줄 재산은 없어도 짐은 되지 말아야지..

소주나 한자 해야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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