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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둔 집사람의 심각한고민...
게시물ID : wedlock_4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왕산
추천 : 11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9/13 21:05:14
11시쯤 본가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420 km쯤 가야해요...

안막히고 휴게소 한번 들러도 5시간쯤 갑니다

내일 아침부터 음식 준비 하겠죠...

저도 물론 같이합니다...

근데 벌써부터 울상이네요

시골에 가면 큰일을 못 치르거든요...

여름휴가때 25키로쯤 있는 읍내에 있는 카페x네에 가도

일을 못 치르더라구요..출발 전부터 긴장하고 있네요..

어여 빨리 비워내라고 했더니  오늘 두번 갔다길래

엄지척 해 줬습니다 ...

운전하느라 힘들 남편분들

음식 만드는라 힘들 아내분들..

모두모두들 웃는 한가위 보냅시다

조심히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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