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물건도 예단용 예식용이면 몇십만원씩올라가는거같고

싸게하고싶어서 플래너 고용했는데 플래너소개보다 내가찾아보고 사는게 반이상싸게 먹히고

무슨 메이크업 필요도없는거 남자10만원 여자는 두배이상 온가족다해야된다고 말같지도않은 얘기하고 옛날부터그런거라고 헛소리하네요

조선시대부터 내려온관습이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메이크업샵놈들 지들돈벌려고헛소리하는거지 무슨 옛날부터 그래 꼴같잖은소리...

결혼해서 돈모아잘살아보려는데 결혼식올리다 빈털털이가됐어요
결혼막바지까지 말도안되는비용청구에 참다참다 하소연한번해봅니다

거지같은 나라에요 누구를위한 결혼식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통년세금도둑부터 결혼식준비직전까지 온세상이 나를 뜯어먹으려는것같네요

슬픈하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