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에 건물보고 가계약 걸어놨거든요...

 

신축에 그당시에 주차선긋고 있었고 중개인도 1월 중순이면 준공나고 등기 나올거다..라고해서

 

우선 가계약 100만원 걸고 마냥 기다렸는데 ㅠㅠ 아직까지도 등기가 나질 않아요...ㅠㅠ

 

당장 다음주 결혼인데 ㅠㅠ 아오....

 

이럴거면 그냥 대출받아서 아파트 사버릴껄...ㅠㅠ

 

 

 

그런데 주변에 들어보니 등기가 그렇게 늦게 나는경우는 뭔가 등기가 돌면서 걸리는데가 많아서 그렇다고

 

엥간하면 그집 하지 말라고 다들 조언을 주시던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전세집이긴하지만 많다면 많은 1억에 하는 전세집이라... 걱정이 되네요 ㅠㅠ 문제가 많은 집은 아닐까..하구요..

 

중개인한테 얘기하니 그냥 기다려라고만 하고.. ㅠㅠ

 

여자친구는 그냥 다른집 알아보자 하는데 저 가계약금을 받을수 있을지가 걱정이네요..

 

중개인말로는 1월 중순이면 난다고한 등기가 아직도 안나고... 2월초중순에 입주해야한다고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