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이 결혼 1년 되는 날입니다 

전날 저녁까지 근무해서

사실상 저녁7시부터 다음날 하루종일이 시간이 나서

1년간 한번도 놀러를 못가서

어딘가 놀러갔다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디라도 가려니

그간 돈없는 여행

무계획 여행

걍 돌아다니는 여행은 자주했는데

이벤트처럼 좀 대접 해 주는 1박2일이 되고싶은데


막상 너무 가난하게만 다녀버릇해서 그런가

어케해야 좀 대접해 주는 하루가될지

감도 안오네요

ㅜ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좋았던 하루나

기억에 남았던 여행중 이벤트나

알찬 1박2일 같은 여행지 있으면 지혜좀 주세요 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여긴 누추하신분들 청정지역 게시판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