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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게 선배님의 조언!
게시물ID : wedlock_7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매일먹방
추천 : 3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4/14 1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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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면서 결게에 매일 매일 들어와
 
거의 모든 게시판을 보는 그냥 여징어입니다...ㅎㅎㅎㅎㅎ
 
저는 26, 남친은 32
 
상대방이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얘기가 많이 오고 갑니다.
 
아직 집에 인사드리거나 그러진 않았구요, 언제쯤 하자 라는 얘기 등 정확한 이야기는 아직은 하지 않았습니다. 두리뭉실한 얘기만 하는 상태죠(만난지 두달정도라 제가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어 아직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 결혼 얘기는 남친이 먼저, 이틀에 최소 한두번 정도는 합니다.)
 
체감상 이번 연 추석쯤 인사드리고, 내년초로 날짜가 잡힐 것 같은데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제가 나이가 한참 어리다보니..제가 생각치 못한 부분에서 상대방이 힘들어하거나, 상대방이 부담을 안을까 걱정됩니다.
 
아,참고로 전 직장생활한지 3년반정도 됐구요, 웨딩업계에서 2년간 근무했던지라..또래에 비해 상대적으론 결혼에 대한 잡지식은 많은편입니다. (결혼식에 필요한것들이나 결혼식 당일 치뤄지는건 물론 전문가였으니..일반인보다 더 잘 알구요)
 
관심도 많다보니 결게에서 많은걸 배워간답니다.-!
 
결혼 앞둔 동네 여동생이라 생각해주시고...여러가지 조언,충고 부탁드려요!!
 
(전 제가 이렇게 빨리 결혼하게 될 줄 몰랐어요...ㅠㅠ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사람 일 모른다지만...암튼암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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