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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인데 맘이 아파요
게시물ID : wedlock_8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내사격
추천 : 17
조회수 : 2878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5/18 02:37:33
아이둘 가장이에요 
잠이안와 소주 글라스한잔했네요
그래도 결게가 술게보단 비슷하신 분이 계실려나요
참 집사람하고 결혼 이후에 내 가슴이 얼어가는거 같아요
따듯한 말한마디 따듯한 손길하나가 왜이리 연예기간처럼 그리운지
어느날 보니 난 집사람에 귀찮은 사람이 되였고
부부도 남여지간이라 스킨쉽이나 관계가 애정에 확인이라 생각하는데
나만그런가봐요
대화도 그때뿐이고 살림도와주는것도 해결안되고 최종적으로 묶어도봤는데 안되요 ㅜ ㅜ 
그냥 거부에요
아 이혼하고 다른 맘맞는 이성을 찾고 싶은 미친 생각도 들어요 
9년 S리스로살고 대화로 주 1회는 최소한 가지자가 왜 S중독자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요 ㅜ ㅜ
속상한 맘에 술한잔먹고 결게와서 한폴이 잠시했어요 ㅜ ㅜ

아 월급날 하루만이라도 :고생했어" 소리듣고 싶으다 
이 소리 부탁하고 돈번다고 유세떤다 소리듣고 ㅜ ㅜ 

저조금만 위로좀 ......늦은 시간이네 
오늘 등산갔다 찍은 맑은 하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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