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댁에 가지 않을려는 아내
게시물ID : wedlock_8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투스
추천 : 7/16
조회수 : 6562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7/05/25 09:11:18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신혼입니다.

저는 본가가 부산이구요 직장땜에 처가 근처(지하철 2정거장+버스 10분)에 있습니다.

결혼후 부산 본가에는

신혼여행 다녀온뒤

작년 추석

작년 연말 친한 형님의 사제 서품식 및 첫 미사 참여를 위해

올해 설

4월 부산 본가 어머니 생신때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부산에 안갔는데...

6월말쯤해서 부산에 한번 다녀오자니...

왜가냐고....

추석에 가지 않냐고...

가기 싫다고...

이유요?

저희 부부 둘 움직이면 교통비만 거진 20만원 나옵니다...

가서 하는거 정말 없고 어머님이 차려주시는 밥먹고 설거지도 제가 하고

정말 쉬다가 옵니다..

물론 며느리로 시댁이 부담스럽고 그런마음 알지만...

부담+비싼 교통비로 

일년에 명절 2번 생신때 1번 정도 부산에 내려가겠다고 하니...

뭐라 말도 못하고 속터집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어떻게 설득 하면 될까요...ㅠㅠ...

궁금하신건 댓글로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 드리겠습니다.
출처 답답한 속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